[유럽여행1탄] 영국 런던2일차: 세인트폴 대성당-테이트모던갤러리-옥스퍼드대학

Posted by white_rabbitstar
2017.05.13 15:25 블로그뉴스

[유럽여행1탄] 영국 런던2일차:

세인트폴 대성당-테이트모던갤러리-옥스퍼드대학

 

시차적응이고 뭐고 할것 없이 장시간 비행탓에 바로 뻗고

마치 한국에서도 이시간에 일어나 시작한다는 듯이 런던에서의 두번째를 자연스럽게 맞이했어요.

 

처음 갈 곳은 세인트폴 대성당.

지하철을 타고 갈수도 있었지만 2층버스가 있는 걸 발견하고 기분도 낼겸 2층버스 탑승.

이제야 정말로 '내가 런던에 있구나' 실감이 나기 시작한 순간이에요.

내려서도 길거리며 건물 하나하나 예술이었던 것 같아요.

 

 

세이튼폴 대성당은 중세시대 르세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런던을 대표하는 성당이에요.

런던 대화재로 불타버렸는데 35년에 걸쳐 재건축했다고 합니다.

 

성당 외부모습만 찍을 수 있고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였어요ㅜㅜ

입장료는 무려 13.5파운드..

 

아무래도 서양은 가톨릭문화가 보편적이라 모든 코스에 성당이 있었어요.

몇개는 패스했지만 세이트폴 대성당은 세계에서 베드로성당 다음으로 가장 큰 성당이라길래

'여기까지 왔으면 봐야지'하는 마음으로 입장료를 내고 구경했어요.

소감을 말하자면 혹시나 입장료가 비싸서 망설이신다면 그래도 꼭 가보세요!

내부는 정말 웅장하고 정교한 장식들에 눈길이 빼앗길 정도에요.

호화로운 장식들과 모자이크 벽화, 엄청 높이 보이는 천장화.

저것들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감탄만 하게된답니다.

 

그리고 돔으로 가는 계단이 있는데 너무 많아서 끝까지 가진 못했어요..

하지만 돔으로 올라가는 중간 중간 아래와 위를 관찰해보세요. 그것 또한 예술이랍니다

 

 

 

두번째 방문할 곳은 테이트모던 갤러리.

가는 길에는 템즈강 북쪽에 2000년에 새로 지은 밀레니엄 브리지가 보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강은 템즈강인데 보면 아시겠지만 깨끗하진 않았어요..ㅎㅎ

테이트모던 갤러리는 2000년에 개관한 현대 미술관이에요.

나름 최근에 개관한 갤러리답게 외부도 독특한데요, 뱅크사이드라는 발전소를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입장료는 일부 전시를 제외하고는 무료에요.

관람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10시부터 오후6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에요.

12월24~26일은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휴관이라는 사실도 참고하세요~

 

전시관안에는 피카소, 모네 등의 그림들이 전시되있었어요.

하지만 Rabbitstar와 친구들은 미술과는 거리가 멀고 잘 알지도 못해

'아, 신기하네, 이쁘다'이러고 30분도 안되서 나온 기억이 있어요.

여행은 확실히 자기가 좋아하는 위주로 가는게 시간낭비 돈낭비를 줄이는 것 같아요.

 

 

2일차 일정의 마지막 코스는 옥스퍼드 대학교였어요.

옥스퍼드대학교는 런던에 있는 건 아니고 기차나 버스를 타고 가야하는데

Rabbitstar는 버스를 이용했어요. 기차는 너무 비쌌거든요ㅜㅜ

버스는 메가버스를 이용했는데 예약을 미리 해놓으면 더 싸게 할 수 있어요.

메가스버스 예약 사이트:https://uk.megabus.com/

 

옥스퍼드 대학교는 영국은 물론 영어권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인데요.

그만큼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하기도 했고 깊은 역사와 전통을 갖고있어요.

충격적인 사실은 우리가 흔히 아는 대학교라고 하면 대학교 건물이 떠오르는데

옥스퍼드는 대학교 자체를 말하는 게 아니라 아니라 도시자체가 대학교라는 사실.

스케일이 달라도 너무 다르죠. 이래서 옥스퍼드 옥스퍼드 하나봐요.

 

 

그 유명한 영화 해리포터 도서관의 모티브인 실제 옥스퍼드 도서관이에요.

영화탓인지 모르겠지만 괜히 마법스러운 느낌..

 

 

영국 날씨는 변덕스럽고 비가 자주 온다는게 사실이랍니다ㅜㅜ

비가와도 맞고 다니는 영국인들을 보고 즐기려 했지만

여행온 Rabbitstar는 그래도 아쉬웠어요.

 

하지만 런던에서의 둘째날도 무사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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