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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1탄] 프랑스 파리4-5일차: 루브르박물관-몽쥬약국-노틀담성당-라파에트 백화점-야간열차 [유럽여행1탄] 프랑스 파리4-5일차: 루브르박물관-몽쥬약국-노틀담성당-라파에트 백화점-야간열차 벌써 파리에서 마지막 일정. 우리의 여행목표는 1년동안 아르바이트해서 모은돈으로 겨우 가는 배낭여행이었기 때문에 '볼만큼 다 보고, 경험 할 것들다 경험해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여행 날짜가 지날수록 우리의 일정은 점점 간소화되고 다른나라에서 온 여행객들의 여유로움을 닮아가고 싶었다. 그래서 '한 장소에 있어도 그 곳에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느끼자'라고 말은 하지 않았지만 통했던 것 같다. 파리의 마지막 4,5일차는 다른 날에 비해 방문한 곳은 적지만 더 많은 것을 느낀 이틀이었다. 먼저 루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이미 파리를 생각하면 떠올릴 정도로 유명하다. 이 전날 .. 2017. 5. 19.
[유럽여행1탄] 프랑스 파리3일차: 베르사유궁전-템즈강 야경 [유럽여행1탄] 프랑스 파리3일차: 베르사유궁전-템즈강 파리의 3일차 일정은 다른 날에 비해 여유로웠다.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는 베르사유궁전을 보러 가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먼저 베르사유궁전을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나는 RER을 타기로 했다. RER을 타고서 종점인 베르사유 리브 고수 역에서 내려 조금만 걷다보면 궁전을 볼수 있다. 내가 베르사유궁전을 방문한 날은 일요일이어서 티켓 젠느라는 교통카드를 이용했다. 젠느는 주말에 26세 미만의 사용자가 무제한으로 사용할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7유로로 젠느 구입. 참고로 까르네라는 교통티켓도 있는데 1회권을 10회묶음으로 파는 것이다. 파리는 지역을 A,B존 등으로 구역을 나누어 거리마다 교통비가 다르기때문에 여러 경우를 생각해서 일정을 짜고 교통권을.. 2017.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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