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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1탄] 프랑스 파리1일차: 몽마르뜨언덕-스크레퀘르대성당-퐁피드센터&광장

by Rabbitstar 2017.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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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1탄] 프랑스 파리 1일차:

몽마르뜨언덕-스크레퀘르대성당-퐁피드센터&광장

 

런던에서 프랑스 파리로 출발하는 여정

런던 King's Cross St Pancrass역에서 기차를 타야했다.

이 역은 영화 해리포터에서 해리가 호그와트로 가는 그 벽돌기둥이 있는 곳이다.

 

런던에서 파리까지는 기차로 3시간 30분정도 걸린다.

 

 

먼저 파리 숙소로 이동했다.

파리에서도 한국민박집에서 머물렀다.

조식, 석식이 모두 제공 되서 좋았던 숙소로 기억에 남아있다.

 

첫번째 일정은 몽마르뜨 언덕!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해발 고도의 언덕이다.

'순교자의 언덕'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언덕위에는 스크레쾨르 대성당도 보인다.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본 전망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언덕이라 아래서 내려다 보면 파리의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활기넘치고 자유분방한 생활에 익숙한 몽마르뜨 언덕에는 다양한 행위예술가들이 많았다.

 

 

다음은 퐁피두광장

아기자기한 조형물, 벽화와 함께 조각분수공원이 자리잡고있다.

근데 파리의 거리는 깨끗하진 않았다.

 

 

마지막 퐁피두센터

퐁피두센터 역시 문화센터인데 정식명칙은 '국립 조르주 퐁피두 예술문화센터'

파리의 3대 미술관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배수관, 가스관, 통풍구 등이 밖으로 다 노출되어 있다.

그래서 파리건축계에 현대 건축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와 함께 큰 충격을 주었다고 한다.

 

지하 1층, 지상7층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조각, 사진, 영화, 건축, 미디어 등 다양한 전시품들이 있고

피카소, 앤디워홀 등 예술의 대가들의 작품들도 많이 있다.

 

또 하나 가장 특징적인 것은 외부에 정말 긴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평소에 겁이 별로 없는데 보면서도 '뭐 별거 없네'하고 탔다가

막상 타니 엄청 높고 길었다..

 

 

에스컬레이터 안에서 찍은 파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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