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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7

[유럽여행1탄] 프랑스 파리3일차: 베르사유궁전-템즈강 야경 [유럽여행1탄] 프랑스 파리3일차: 베르사유궁전-템즈강 파리의 3일차 일정은 다른 날에 비해 여유로웠다.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는 베르사유궁전을 보러 가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먼저 베르사유궁전을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나는 RER을 타기로 했다. RER을 타고서 종점인 베르사유 리브 고수 역에서 내려 조금만 걷다보면 궁전을 볼수 있다. 내가 베르사유궁전을 방문한 날은 일요일이어서 티켓 젠느라는 교통카드를 이용했다. 젠느는 주말에 26세 미만의 사용자가 무제한으로 사용할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7유로로 젠느 구입. 참고로 까르네라는 교통티켓도 있는데 1회권을 10회묶음으로 파는 것이다. 파리는 지역을 A,B존 등으로 구역을 나누어 거리마다 교통비가 다르기때문에 여러 경우를 생각해서 일정을 짜고 교통권을.. 2017. 5. 17.
[유럽여행1탄] 프랑스 파리2일차: 에펠탑-샤이오궁전-개선문-샹젤리제거리-라뒤데-콩코드광장-바토무슈 유람선 [유럽여행1탄] 프랑스 파리2일차: 에펠탑-샤이오궁전-개선문-샹젤리제거리-라뒤데 -콩코드광장-바토무슈 유람선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보러 가는 날이었다. 에펠탑은 프랑스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세워진 탑이다. 높이 301m, 무게는 9700t 보지않고선 상상이 안되는 크기이다. 직접 가서 봤을때 '우와... 진짜 크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컸고, 가까이서 찍으면 탑 전체가 찍히지 않는다. 아침9시반에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4개의 전망대 올라가는 길 모두 줄이 엄청 길었다. 기다리는데 거의 3시간이 걸린다는 말에 아쉽지만 포기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완전한 에펠탑을 찍겠다는 각오로 샤이오 궁전으로 향했다. 걸어서 개선문으로 개선문은 파리 시내 북서부, 샤를 드 골 광장 중앙에 있는 파리의 상징중의.. 2017. 5. 16.
[유럽여행1탄] 프랑스 파리1일차: 몽마르뜨언덕-스크레퀘르대성당-퐁피드센터&광장 [유럽여행1탄] 프랑스 파리 1일차: 몽마르뜨언덕-스크레퀘르대성당-퐁피드센터&광장 런던에서 프랑스 파리로 출발하는 여정 런던 King's Cross St Pancrass역에서 기차를 타야했다. 이 역은 영화 해리포터에서 해리가 호그와트로 가는 그 벽돌기둥이 있는 곳이다. 런던에서 파리까지는 기차로 3시간 30분정도 걸린다. 먼저 파리 숙소로 이동했다. 파리에서도 한국민박집에서 머물렀다. 조식, 석식이 모두 제공 되서 좋았던 숙소로 기억에 남아있다. 첫번째 일정은 몽마르뜨 언덕!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해발 고도의 언덕이다. '순교자의 언덕'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언덕위에는 스크레쾨르 대성당도 보인다.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본 전망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언덕이라 아래서 내려다 보면 파리의 시내를 한눈에.. 2017. 5. 15.
[유럽여행1탄] 영국 런던4일차: 타워브리지-런던탑-버킹엄궁전-빅벤-대영박물관 [유럽여행1탄] 영국 런던4일차: 타워브리지-런던탑-버킹엄궁전-빅벤-대영박물관 벌써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 하루동안 지하철을 탈 일이 많아서 One-day ticket을 구매했다. One-day ticket 8파운드 첫번째로 갈 곳은 템즈강의 풍경을 볼 수 있는 타워브리지 밝을 때 보는 타위브리지도 멋있긴 하지만 저녁에 타워브리지 야경이 최고다. 두번째 코스는 Towerhill역에 있는 런던탑. 한국인 여행객도 많은지 한글오디오도 있었다(평소에 없던 애국심이 갑자기 불타오름ㅋㅋ) 비싸게 구경하는 만큼 제대로 알고 싶어서 한글오디오도 대여했다. 근데 너무 커서 다 들으면서 보기에는 2시간도 더 걸릴 것 같아서 몇개는 그냥 지나갔다. 런던탑 입장료 17.5 파운드(학생할인) + 한글오디오 3파운드 버킹엄 궁.. 2017. 5. 13.
[유럽여행1탄] 영국 런던3일차: Thorpe Park 놀이공원 [유럽여행1탄] 영국 런던3일차: Thorpe Park 놀이공원 외국에 있는 놀이공원을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아예 하루 일정을 놀이공원에 투자했다. 놀이공원은 Thorpe Park로 결정!! 최근에 무한도전에도 나왔다고 한다. 기차 타러 watarloo역으로 이동. National train을 타고 Staines역에 내려서 셔틀버스를 타면 놀이공원 바로 앞에서 내릴수 있다. 여기서 완전 꿀팁은 Group Saver가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고 갔기때문에 4명이서 2명의 값만 내고 기차를 탈 수 있다!! (꼭 참고하세요) 기차 4.6파운드 셔틀버스 3파운드 놀이공원 도착~ 예약을 하고 여행하는 게 마음이 편해서 놀이공원 티켓마저도 예약을 했다. 온라인 예약을 미리 해서 가면 현장에서 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 2017. 5. 13.
[유럽여행1탄] 영국 런던2일차: 세인트폴 대성당-테이트모던갤러리-옥스퍼드대학 [유럽여행1탄] 영국 런던2일차: 세인트폴 대성당-테이트모던갤러리-옥스퍼드대학 시차적응이고 뭐고 할것 없이 장시간 비행탓에 바로 뻗고 런던에서의 두번째 날을 맞이했다. 처음 간 곳은 세인트폴 대성당. 지하철을 타고 갈수도 있지만 기분도 낼겸 2층버스 탑승. 이제야 정말로 '내가 런던에 있구나' 실감이 나기 시작한 순간이었다. 내려서도 길거리며 건물 하나하나 예술로 느껴졌다. 세이튼폴 대성당은 중세시대 르세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런던을 대표하는 성당이다. 런던 대화재로 불타버렸는데 35년에 걸쳐 재건축했다고 한다. 성당 외부모습만 찍을 수 있고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였다ㅜㅜ 입장료는 무려 13.5파운드.. 아무래도 서양은 가톨릭문화가 보편적이라 모든 코스에 성당이 있었다. 두번째 방문한 곳은 테이트모던 갤러리.. 2017.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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