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 술집]분위기 좋은 술집:생활맥주

Posted by white_rabbitstar
2017. 9. 11. 21:07 블로그뉴스

[군자 술집]분위기 좋은 술집:생활맥주, 분위기 안주 최고!

 

술을 좋아하진 않지만 간만에 동네에서 분위기 좋은 맥주집을 발견했다.

군자는 건대나 홍대처럼 딱히 맛있는걸 먹으러 온다거나 놀러올 곳은 아니지만

오게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군자역에서도 가깝고 찾기 쉬운 곳에 위치한다.

5번출구로 나와서 직진해서 첫번째 골목에서 우회전해서 조금만 걸어가면 발견!

 

간판 글씨체부터 내스타일.

토요일 저녁11시반쯤 도착했는데 사람은 적당히 있었다.

 

 

생활맥주 내부

 

 

취하면 진짜 기분 좋아질것 같은 맥주받침.

 

 

가장 중요한 생활맥주 메뉴이다.

메뉴는 깔끔하게 앞에 한면으로 정리되어있다.

일단 배가 고프고 바싹 튀긴 치킨을 먹고싶었기에

크리스피 텐더와 감자, 생맥 강남페일에일, HIP HOPPY IPA랑 해페바이젠 생활밀착

가성비라고 적혀있는데 과연 정말 가성비 짱일지.. 두근두근..

 

 

꺅!!  >.<

보기만 해도 선택 잘한것 같다.

먹느라 수다도 못떨고 셋이서 안주1개 뚝딱 해치웠다.

누가보면 안주랑 싸우는줄..;;

소스도 3개나 있어서 무슨 소스 찍어먹을까 행복한 고민도 할 수 있었다.

 

 

 

 

배부른 안주는 먹었으니까

두번째는 가벼운 오징어 안주.

생활맥주에서의 메뉴선택은 모두 만족스러웠다.

 

 

포스팅하면서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다..

 

그리고 사장님이신지 모르겠지만 여자 사장님으로 추정되시는 분께서 너무 친절하셨다.

다음번에 가면 감튀로 교환할수 있는 쿠폰도 주셨다!! 또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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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능동 220-5 | 생활맥주 군자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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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카페] 조용하고 공부하기 좋은 북카페: 미카야 카페

Posted by white_rabbitstar
2017. 9. 7. 23:23 블로그뉴스

[홍대 카페] 조용하고 공부하기 좋은 미카야 카페, 눈꽃빙수 카페, 예쁜카페, 조용한 카페

 

우연히 길을 걸어가다가 나중에 한번 가봐야지 하고 기억해뒀다가 방문하게 되었다.

도로변에 위치해있긴 하지만 번화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 있어서

조용하고 들어가자마자 첫 느낌은 카페임에도 수다떨면 안될 것 같은 느낌..?

하지만 카페니까 민폐끼칠 정도의 소음만 아니면 O.K!

 

 

메뉴판에도 이곳은 조용히 책을 읽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하는 곳이라고 되어있다.

음료가격이 싼 편은 아니다. 배가불러서 다 안시키려고 했는데 1인1음료 라는 말에 3개를 주문했다.

 

 

 

빙수 가격은

팥빙수 8,000원

자몽빙수 8,000원

벚꽃빙수 12,000원

 

미카야카페는 원래 벚꽃빙수가 유명한데

깔끔하게 팥빙수1개에 애플쥬스랑 카페라떼.

 

솔직히말하면.. 커피는 쏘쏘했는데

빙수는 진짜 인생빙수!!!!

왜 빙수가 유명한 카페인지 알 수 있었다.

계속 생각나는 게 다시 먹으러 갈 것 같다!

 

 

 

미카야 오픈시간

매일 12:00 - 23:00

일요일 14:00 - 23:00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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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서교동 446-59 | 미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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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1탄] 프랑스 파리4-5일차: 루브르박물관-몽쥬약국-노틀담성당-라파에트 백화점-야간열차

Posted by white_rabbitstar
2017. 5. 19. 23:03 블로그뉴스

[유럽여행1탄] 프랑스 파리4-5일차:

루브르박물관-몽쥬약국-노틀담성당-라파에트 백화점-야간열차

 

벌써 파리에서 마지막 일정.

 

우리의 여행목표는 1년동안 아르바이트해서 모은돈으로 겨우 가는 배낭여행이었기 때문에

'볼만큼 다 보고, 경험 할 것들다 경험해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여행 날짜가 지날수록 우리의 일정은 점점 간소화되고

다른나라에서 온 여행객들의 여유로움을 닮아가고 싶었다.

그래서 '한 장소에 있어도 그 곳에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느끼자'라고 말은 하지 않았지만 통했던 것 같다.

파리의 마지막 4,5일차는 다른 날에 비해 방문한 곳은 적지만 더 많은 것을 느낀 이틀이었다.

 

먼저 루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이미 파리를 생각하면 떠올릴 정도로 유명하다.

이 전날 베르사유의 궁전에 갔을 때처럼 사람이 많을까 걱정되서 일찍 갔지만 역시나 줄은 길었다.

한 해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미술관이라고 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있는 만큼 각국의 미술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있고

전시관이 건물 몇개로 되어있을만큼 넓다.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이 크리스탈 피라미드.

한때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이 있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누가뭐라해도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이다.

 

루브르 박물관의 입장료는 성인기준 16유로이다.

하지만 나는 뮤지엄패스가 있었기때문에 그냥 입장.

베르사유의 궁전과는 다르게 뮤지엄패스를 소지하고있으면 줄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한국어 관람안내서도 있다.

이럴때면 우리나라에 있을땐 있지도 않던 애국심이라는게 생긴다.

괜히 외국에서 한글을 보거나 삼성간판만 봐도 뿌듯하달까..ㅎㅎ

기념으로 한장 챙겼다.  

 

1,2층은 조각

2,3층은 회화 공예

 

 

 

밀로의 비너스라고 불리는 아프로디테

1820년 한 농부에 의해 밀로에서 발견된 대리석 조각상이다.

미술책에서 많이 본 조각상이 수많은 전시품중에 대표적으로 올리는거랍니다.

그래서인지 구경하는사람들도 많죠..?ㅎㅎ

 

 

이 통로에는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 것일까..?

바로 모나리자를 보러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모나리자는 루브르박물관에 꼭꼭 숨겨져있는 것 같다.

 

 

내가 생각한 모나리자는 엄청 큰 그림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고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다.

진짜 작았다. 사람들은 저 작은 그림을 보기위해 둘러쌓여있었고 사진 찍는것도 힘들었다.

심지어 가까이서 볼수도 없고 2~3미터(?)정도까지가 제일 가까이였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모나리자.

언제, 누구를 모델로 그려진 건지에 대한 사실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모나리자가 유명한 이유 중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사람이 보는 각도마다 다른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이래서 천재의 작품인 것이고, 내가 이걸 두눈으로 봤다는 사실만으로도 뿌듯했다.

 

 

3시간 정도를 걸쳐 루브르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몽쥬약국으로 갔다.

다른나라사람들에게도 유명한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한국인 사이에선 파리 필수코스인 것 같다.

몽쥬약국을 들어서는 순간 한국인줄...;;

그만큼 한국인이 대부분이었고 심지어 직원중에 한국인도 있었다.

그래서 쇼핑하다 모르는 거 있거나 말이 안통할땐 처음으로 속이 시원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내가 추천하는 몽쥬약국 쇼핑리스트 1순위는 유리아주 립밤이다.

한국에선 만원이 넘는 립밤인데 파리에서 한화로 3000원에 샀다. 지인 선물로 추천!

한껏 쇼핑을 마치고 다시 루브르 박물관으로ㅋㅋ

 

엥?

 

사실 루브르 박물관으로 다시 가는 이유는 야경을 보기 위해서였다.

그러고보니 파리에서는 멋진 야경을 꼬박꼬박 보게 되는 것 같다.

매일 보는 밤인데도 불구하고 실망시키지 않고 멋있었다.

 

해가 완전히 지기전

 

 

해 지고나서의 루브르 박물관

 

 

파리에서의 마지막 밤도 훌륭히 마쳤다.

 

파리에서의 다섯번째 아침을 맞았다.

저녁에 야간기차를 타고 체코로 넘어가야해서 마음의 여유가 살짝 없았다.

또 다시 태어나서 처음 보는 길로 가야해서 이동할때면 매번 긴장을 하게된다.

 

진짜 파리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노틀담성당이었다.

프랑스의 모든 대관식이 거행되는 장소이제  1,2차 세계대전의 피해에서 살아남은 성당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고딕 양식의 성당인데 성당 꼭대기를 잘 보면 천사들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 '천사들의 성당'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내가 노틀담성당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노틀담의 꼽추'라는 소설을 통해 알았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전망대를 올라가려면 돈을 내야했다.

성당은 이미 너무 많이봐서 전망대는 올라가지 않기로 했다.

 

 

초봉헌을 하려면 5유로를 내야했다.

한국으로 치면 싼편은 아니지만 성당다니는 나는 왠지 여기에서의 기도는 더 잘 들어주실거 같은 마음에

경건한 마음으로 초봉헌을 했다.

 

 

노틀담성당에서 나와 파리에서 유명한 라파에트 백화점을 갔다.

파리에선 백화점까지 유명하다니.. 뭐가 유명한가 봤더니 구조가 독특했다.

원형돔으로 건축되어 위층에서 아래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었다.

또 하나 백화점에서 파리 시내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세일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세일한 가격도 배낭여행 중인 우리에겐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백화점 구경을 한 것으로 만족하고 파리의 일정을 끝내게 되었다.

파리가 준 굿바이 선물. 런던에서 보지못한 해리포터를 파리 길바닥에서 만나게됬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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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1탄] 프랑스 파리3일차: 베르사유궁전-템즈강 야경

Posted by white_rabbitstar
2017. 5. 17. 23:08 블로그뉴스
[유럽여행1탄] 프랑스 파리3일차: 베르사유궁전-템즈강

 

 

파리의 3일차 일정은 다른 날에 비해 여유로웠다.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는 베르사유궁전을 보러 가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먼저 베르사유궁전을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나는 RER을 타기로 했다.

RER을 타고서 종점인 베르사유 리브 고수 역에서 내려 조금만 걷다보면 궁전을 볼수 있다.

내가 베르사유궁전을 방문한 날은 일요일이어서 티켓 젠느라는 교통카드를 이용했다.

 

젠느는 주말에 26세 미만의 사용자가 무제한으로 사용할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7유로로 젠느 구입.

참고로 까르네라는 교통티켓도 있는데 1회권을 10회묶음으로 파는 것이다.

파리는 지역을 A,B존 등으로 구역을 나누어 거리마다 교통비가 다르기때문에

여러 경우를 생각해서 일정을 짜고 교통권을 구입하면 효율적일 것 같다.

 

아, 베르사유 궁전을 들어가기전에 뮤지엄패스를 구입했다.

미술관, 박물관 등 예술의 도시인 파리에서는 어딘가를 갈때마다 입장료를 내야 하는 일이 많아서

그런 사람들을 위해 '뮤지엄패스'라는 입장권을 살 수 있다.

2일권은 48유로, 4일권 62유로, 6일권 74유로.

이틀동안 갈 수 있는 곳 다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가장  싼 48유로 뮤지엄패스를 샀다.

뮤지엄패스는 파리의 명소이면 대부분 팔기때문에 쉽게 구할 수 있었다.

 

드디어 베르사유 궁전 도착.

저 멀리 보이는 황금색이 첫 입구이다.

첫 입구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저 문을 들어서면 궁전으로 들어가기 위한 줄이 있기 때문이다.

 

 

바깥에서 봤을 땐 '생각보다 사람 없네'라고 생각했다가 막상 들어가니

일요일어서 그랬는지 9시30분쯤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다.

하지만 뮤지엄패스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줄을 설 필요가 없어서 걱정하지 않았다.

반전... 이유는 모르겠지만 추측하건대, 일요일이라서

혹은 줄을 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뮤지엄패스 소지자여서였는지

뮤지엄패스 소지여부와 상관없이 줄을 서야했다.

다행히라 표현하는게 맞을지 모르겠지만 1시간30분을 기다려서 겨우 입장했다.

(이 당시엔 그것도 다행이였던 점..)

 

 

 

죽기전에 꼭 봐야할 세계건축 중에 하나인 베르사유 궁전은 들어서자마자 그 이유를 체감할 수 있었다.

화려한 장식품들과 가구들로 가득한 궁전의 방들.

내부를 꼼꼼히 다 보려면 3시간도 넘게 걸릴것 같았다.

궁전 안에서 약 5000명도 넘는 사람들이 살았다고 한다.

 

 

사실 난 궁전 안 보다는 정원이 빨리 보고싶어서 훑어보고 밖으로 나갔다.

보통 베르사유궁전을 하면 떠올리는 것은 정원이다.

당시 최고의 정원 설계사였던 앙드레 르 노트르가 설계한 베르사유의 정원은 엄청 넓어서

다 보려면 하루는 걸어야 한다고 한다.

또 특직정인 것은 궁전 안에 운하가 있다는 사실.

이곳에서 루이14세는 곤돌라를 타거나 수상경기도 했다고 한다.

지금은 그 주변에서 사람들이 돗자리를 깔고 휴식을 취하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원에는 미로같은 숲길도 있다.

네모 모양으로 깎아놓은 가로수 길인 원로이다.

 

 

베르사유궁전을 다 보는데 거의 4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

사실 다 보지도 못했다.

제대로 다 보려면 베르사유궁전 안에 있는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걸어서 여유를 느끼고 싶었기때문에 햇빛쨍쨍 한 곳에서 계속 걸어다녔다.

매우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 어마어마한 궁전을 내가 걸어다녔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꼈다.

 

궁전 하나 보는데 하루가 거의 지나고 템즈강에서 노을을 보며

파리 골목도 구경하고 그들과 같이 하루를 여유로 마무리했다.

유럽에 와서 처음으로 저녁 노을을 앉아서 제대로 볼 수 있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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