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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총동역 맛집]강동구 둔촌동역 맥반석 숯불 양갈비 맛집 미양가 - 가격, 위치, 주차, 맛평가 내돈내산

by Rabbitstar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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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양갈비보단 양꼬치를 더 선호하는 편인데
가끔씩 양갈비도 끌리는데 최근에 양갈비 맛집을 추천 받아서 먹으러 가게됬다.
 
위치는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3번출구로 나와서 하나은행과 태평양약국 사이로 들어와 파크플라자 아파트 뒷편에 위치해있다.
영업시간은 15:00 - 23:00(라스트오더 22:00), 일요일 휴무.
주차는 가게 바로 앞이나, 골목에 댈 수 있는데 도착해서 사장님께 물어보면 어디에 대라고 직접 알려주신다.
 
문닫을까봐 못먹기전에 차 가지고 9시에 갔는데 다행히 먹을 수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손님8명이 우르르 나왔는데 나오면서 60만원 나왔다고 하던데..
다 먹고 보니 그 이유는 충분히 알 것 같았다.

양갈비 메뉴는 한가지 밖에 없다.
맥반석 양갈비 1인분 25,000원
주류 반입도 가능했다. 1병당 10,000원.
소주, 맥주 이외에도 각자 먹고싶은 술을 가지고 가도 좋을 것 같다.

아까 말한 손님8명도가 우르르 먹다 나간 흔적..ㅋㅋㅋㅋ
식당 내부가 넓은 편은 아니지만 단체로 8명정도는 가능할 것 같다.

양갈비 2인분 50,000원
고기도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셔서 먹기도 편하고 좋았다.

 
다먹고 양갈비 1인분에 온면(7,000원)까지 추가했다.
보통은 온면 한그릇 시키면 나눠먹으라고 빈그릇 2개를 주시는데, 아예 두 접시에 나눠서 주셨다.
아주머니 센스 최고!!


 
맥반석에 구워 먹는 양갈비라 더 내스타일이고 맛있었다.
사장님이 이래서 자부심이 있구나 싶기도 하고, 손님이 왜 많은지도 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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